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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팔 걷어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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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1-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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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가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서 지역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은 코로나19로 과잉 물량 또는 판로가 막힌 지역 농가의 품목을 추천받아 시청 직원 및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릴레이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올해 첫 품목으로는 친환경방울토마토와 영천한라봉으로 선정했으며,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29일 각 기관 사무실까지 일괄 배송했다.

한편,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자매결연도시, 향우회 등을 통한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병행 추진하여 우리시 농특산물 대외 홍보와 매출액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도에는 사과, 쌈채소, 버섯, 마늘 등 60여 품목으로 29차에 걸친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3억1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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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