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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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2-01 16:26본문
↑↑ 대구 남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중점추진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체계 강화 ▲취약계층 지원 및 보호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체불임금 해소 등 근로자 지원 ▲시민생활 불편 해소 ▲교통 특별대책 추진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수거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특히 올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방역대응체계를 강화해 신속 대응하고, 보건·쓰레기·교통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상황실 및 대책반을 운영함으로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남구청을 포함 48개소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쓰레기 관리 비상근무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환경정비 및 쓰레기 민원처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불편사항 해소에 역점을 두고 종합대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중점추진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체계 강화 ▲취약계층 지원 및 보호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체불임금 해소 등 근로자 지원 ▲시민생활 불편 해소 ▲교통 특별대책 추진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수거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특히 올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방역대응체계를 강화해 신속 대응하고, 보건·쓰레기·교통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상황실 및 대책반을 운영함으로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남구청을 포함 48개소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쓰레기 관리 비상근무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환경정비 및 쓰레기 민원처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불편사항 해소에 역점을 두고 종합대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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