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모교 영남대에 김치 2천500㎏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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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2-05 13:38본문
↑↑ 4일 이찬원이 모델로 활동하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제조기업인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은 이날 대학에 김치 2천500㎏을 기부했다. 영남대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이찬원의 모교 영남대를 위한 사랑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영남대에 따르면 이씨가 모델로 활동하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제조기업인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은 4일 대학에 김치 2천500㎏을 기부했다.
새순천양조영농조합은 이씨와 모델 계약 후 지금까지 '착한 김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남대는 기부받은 김치를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골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송병기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도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천만원을 영남대에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이찬원의 모교 영남대를 위한 사랑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영남대에 따르면 이씨가 모델로 활동하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제조기업인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은 4일 대학에 김치 2천500㎏을 기부했다.
새순천양조영농조합은 이씨와 모델 계약 후 지금까지 '착한 김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남대는 기부받은 김치를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골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송병기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도 '이찬원 엄마팬클럽'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천만원을 영남대에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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