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이번에는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1명이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이번에는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1명이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명이 늘어 누적 303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6→5→10→12→6→7→7→1→6→5명으로 6일째 한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청도 3명, 포항과 영주에서 각 1명이 늘었다.

청도군에서는 지난달 28일 확진된 '청도 166번' 환자의 접촉자, 같은 날 확진된 '청도 16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8일 확진된 '청도 17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달 25일 확진된 '포항 39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6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3034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35명, 포항 465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09명, 청도 175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1명, 영주 64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4명, 누적회복자는 33명이 늘어 2780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