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2021년 첫 글판 선보여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DGB대구은행, 2021년 첫 글판 선보여

페이지 정보

이창재 작성일21-02-10 12:08

본문

[경북신문=이창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10일 수성동 본점 서편 3층에 새로운 2021년 글판을 선보이고,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로 23m·세로 4.2m크기의 대형 글판에는 원고지 양식을 활용, 가로-세로 낱말 퍼즐을 하듯 문구가 이어지는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담았다.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역민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것을 일러스트와 함께 표현했다.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모든 일상을 응원합니다!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이라는 문구가 편안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현재 조금만 더 힘을 내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대형 글판 이미지를 움직이는 이미지로 영상화한 콘텐츠는 DGB대구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외벽 글판은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의미 있는 글귀와 이와 어우러지는 그림을 한데 담은 작품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첫 글판 메시지는 코로나19 극복에 초점을 맞추었다”면서 “글판은 추후 주기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며, 지역민과 고객에게 한 마디 말로 따듯한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문구, 그림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