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일주일째 한자릿 수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303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5→10→12→6→7→7→1→6→5→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과 안동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안동시는 안동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835명, 포항 466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10명, 청도 175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1명, 영주 64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4명, 누적회복자는 25명이 늘어 2805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