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기 상주시의원, 새벽 환경미화원 일일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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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2-08 18:33본문
상주시의회 임부기 시의원은 지난 6일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일일현장 체험을 했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의회 임부기 시의원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6일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일일현장 체험을 했다.
임부기 의원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복룡동, 인봉동 등 시내지역 곳곳을 다니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거리 정화 작업을 하는 등 생활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부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 수거를 해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애환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 행복을 지켜주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들을 개선해 더 나은 상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의회 임부기 시의원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6일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일일현장 체험을 했다.
임부기 의원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복룡동, 인봉동 등 시내지역 곳곳을 다니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거리 정화 작업을 하는 등 생활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부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 수거를 해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애환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 행복을 지켜주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들을 개선해 더 나은 상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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