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영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561명 늘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61명이 늘어 누적 8만 6천128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지역감염 10명, 해외유입 사례로 1명이 경북은 지역감염 사례로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189명, 서울 180명, 인천 38명 등 수도권에서는 40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24명, 충북 18명, 부산 16명, 울산 12명, 전남 10명, 경남 9명, 강원 7명, 광주·대전 각 4명, 전북·제주 각 3명, 세종에서는 1명이 확진됐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영식   7494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