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체육·사회복지 등 보조금사업 전반 특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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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2-16 19:53본문
↑↑ 영천시청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문화·체육·사회복지 분야 보조금사업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이번 2월부터 다음 달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 취지는 보조금에 대한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한 시정 구현으로 공적자금인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보조금 허위·과다 청구 및 목적 외 사용 등 부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부정수급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함이다.
청렴감사실 감사담당 등 6명으로 꾸려진 감사반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체육·사회복지분야에 지원된 1000여 사업을 대상으로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공재정환수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통해 보조사업 실태 분석 및 문제점·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보조금 환수·고발조치할 예정"이라며, "보조금사업의 부당한 집행 등에 대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문화·체육·사회복지 분야 보조금사업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이번 2월부터 다음 달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 취지는 보조금에 대한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한 시정 구현으로 공적자금인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보조금 허위·과다 청구 및 목적 외 사용 등 부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부정수급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함이다.
청렴감사실 감사담당 등 6명으로 꾸려진 감사반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체육·사회복지분야에 지원된 1000여 사업을 대상으로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공재정환수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통해 보조사업 실태 분석 및 문제점·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보조금 환수·고발조치할 예정"이라며, "보조금사업의 부당한 집행 등에 대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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