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3월부터 `헌 옷 수거함` 정비...`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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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2-18 15:30본문
↑↑ 안동시는 3월부터 불법 및 무단방치된 헌 옷 수거함 정비에 나선다. 사진제공=안동시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내달부터 불법 및 무단방치된 헌 옷 수거함 정비에 나선다.
현재까지 파악된 헌옷수거함은 약 357개이며, 도로 위 낡고 오래 방치된 헌 옷 수거함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헌 옷 수거로 이익을 보려는 개인업자들의 무분별한 설치로 수거함 주변이 생활폐기물 투기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관리자없는 헌 옷 수거함을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자진 철거 계고를 했으며, 자진 철거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강제철거를 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헌 옷 수거함에 대해서는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수거함 관리기준을 마련하는 등 시가지 청결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후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설치된 헌 옷 수거함은 수시로 철거할 계획"이라며, "헌 옷 수거함 설치 전에 도로점용허가 및 신고절차를 거친 후 자원순환과에 수거함 관리번호를 부여받아 설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내달부터 불법 및 무단방치된 헌 옷 수거함 정비에 나선다.
현재까지 파악된 헌옷수거함은 약 357개이며, 도로 위 낡고 오래 방치된 헌 옷 수거함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헌 옷 수거로 이익을 보려는 개인업자들의 무분별한 설치로 수거함 주변이 생활폐기물 투기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관리자없는 헌 옷 수거함을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자진 철거 계고를 했으며, 자진 철거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강제철거를 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헌 옷 수거함에 대해서는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수거함 관리기준을 마련하는 등 시가지 청결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후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설치된 헌 옷 수거함은 수시로 철거할 계획"이라며, "헌 옷 수거함 설치 전에 도로점용허가 및 신고절차를 거친 후 자원순환과에 수거함 관리번호를 부여받아 설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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