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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백신 1호 접종 어려워”... 핫이슈 등극한 색다른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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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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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각종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특히. 야권 일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국내 1호 접종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통령의 1호 접종'이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1일 권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고위 공직자가 백신을 먼저 접종한다고 하면 공정의 문제, 즉 순서를 지키지 않는 문제 등과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방역 당국 책임자가 백신을 맞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제든 맞을 각오가 돼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주저하지 않고 맞겠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아직 1호 접종자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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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