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고산 미나리 소비촉진 운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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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2-18 15:51본문
↑↑ 지난해 수성구청 직원들이 고산 미나리를 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구 수성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청이 '고산 미나리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
미나리 생산을 주업으로 하는 고산지역 농가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를 돕기 위해 수성구청이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작목반 8개 농가가 참여하며, 미나리 2000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나리 1단(1kg) 가격은 1만원으로 시중가 대비 20% 저렴하다. 오는 22일까지 미나리 구매를 신청하면 작목반에서 오는 24일, 내달 10일 두 차례로 나눠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배송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산 미나리 소비촉진 운동으로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청이 '고산 미나리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
미나리 생산을 주업으로 하는 고산지역 농가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를 돕기 위해 수성구청이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작목반 8개 농가가 참여하며, 미나리 2000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나리 1단(1kg) 가격은 1만원으로 시중가 대비 20% 저렴하다. 오는 22일까지 미나리 구매를 신청하면 작목반에서 오는 24일, 내달 10일 두 차례로 나눠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배송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산 미나리 소비촉진 운동으로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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