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선물로 환아에 희망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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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1-02-23 20:01본문
↑↑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어린이 환자들에게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수제 인형을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과학대
[경북신문=윤광석기자] 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 간호학과 학생들이 어린이 환자들에게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수제 인형을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모임인 '예쁜손 예쁜마음' 동아리는 지난 22일 대구의료원을 찾아 손뜨개 토끼인형 35개를 기증했다.
인형 전달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간호학과 김영진 지도교수와 강하영(4학년) 학생만 참석했다.
이날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선물한 인형은 '예쁜손 예쁜마음'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년간 틈틈이 뜨개질로 만들었다.
경북과학대 김영진(간호학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인형을 만들었다"며 "환자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아름다운 인성을 갖춘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경북신문=윤광석기자] 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 간호학과 학생들이 어린이 환자들에게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수제 인형을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모임인 '예쁜손 예쁜마음' 동아리는 지난 22일 대구의료원을 찾아 손뜨개 토끼인형 35개를 기증했다.
인형 전달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간호학과 김영진 지도교수와 강하영(4학년) 학생만 참석했다.
이날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선물한 인형은 '예쁜손 예쁜마음'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년간 틈틈이 뜨개질로 만들었다.
경북과학대 김영진(간호학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인형을 만들었다"며 "환자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아름다운 인성을 갖춘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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