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4명, 나흘 만에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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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03 09:45본문
↑↑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한 요양센터에서 양천보건소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센터 직원에게 접종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명 발생해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44명 늘어 누적 9만81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26명, 해외 유입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53명, 비수도권 7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18명, 서울 116명, 충북과 인천 각각 19명, 부산 8명, 강원 6명, 대구와 전북, 경북 각각 5명, 세종과 충남, 경남, 제주 각각 4명, 광주와 전남 각각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등이다.
경기 동두천에서는 최근 이틀 간 외국인 96명이 감염됐으며, 충북 진천에서도 육류 가공업체 외국인 근로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9명, 외국인 9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6명이 확진됐다.
완치자는 362명이 증가한 8만1700명이다. 완치율은 89.96%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161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8%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명 발생해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44명 늘어 누적 9만81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26명, 해외 유입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53명, 비수도권 7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18명, 서울 116명, 충북과 인천 각각 19명, 부산 8명, 강원 6명, 대구와 전북, 경북 각각 5명, 세종과 충남, 경남, 제주 각각 4명, 광주와 전남 각각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등이다.
경기 동두천에서는 최근 이틀 간 외국인 96명이 감염됐으며, 충북 진천에서도 육류 가공업체 외국인 근로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9명, 외국인 9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6명이 확진됐다.
완치자는 362명이 증가한 8만1700명이다. 완치율은 89.96%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161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8%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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