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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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2-21 16:29본문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지난 17일 선남면 도흥3리 여성회관에서 마을리더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성주군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선남면 도흥3리 여성회관에서 마을리더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 교육은 공공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넘어 주민이 마을의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총 5회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동체의 이해 및 복지정책의 변화 등 기본교육과 마을의 강점과 복지자원,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문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주민들이 직접 참가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노수훈 이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국가에서 도와주는 것만 복지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우리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모두 함께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선남면 도흥3리 여성회관에서 마을리더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 교육은 공공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넘어 주민이 마을의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총 5회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동체의 이해 및 복지정책의 변화 등 기본교육과 마을의 강점과 복지자원,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문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주민들이 직접 참가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노수훈 이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국가에서 도와주는 것만 복지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우리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모두 함께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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