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새바람 행복버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새바람 행복버스' 경주시 현장 간담회를 17일 오후 3시부터 경주시청 알천홀과 서악마을 등에서 진행한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대책과 통합신공항,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해 설명하고 이 도지사의 경주시민 민생 애로사항 청취, 시민들과 도지사의 질의 답변 등이 이어진다.

  이 도지사는 이어 지역 관광 민생현장 방문으로 한옥집단 관광마을인 서악마을을 방문해 마을을 둘러보며 경주의 관광산업에 대한 민심을 청취한다.

  이 도지사의 경주시 현장 간담회에는 경북도의 일자리경제실장과 자치행정국장, 문화체육국장, 정책기획관 등 관련 부서장 8명이 동행하며 경주시에서는 손지익 경주시 새마을회 회장, 노창수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회장, 김중배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장 등 18명의 기관·사회단체장과 진병길 신라문화원장, 이광식 경주민박협회 회장 등 여행·관광·숙박 분야 대표 11명이 참석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