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대신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2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제등 대신동장, 김남규 통장협의회장 및 대신동 각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첫 대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대신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제등 대신동장, 김남규 통장협의회장 및 대신동 각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첫 대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신동 주요 사업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이·통장넷 앱 사용 설명이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회의를 진행하지 못해 공석이었던 2석의 부회장 선임이 이뤄졌다.
　  선임 결과 우방2차아파트의 이부용 21통장과 대신코아루아파트의 심국보 55통장이 대신동 통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남규 대신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1년 간 코로나19로 통장협의회 회의 및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지지 못했는데 2021년에는 백신 접종도 시작되었고 새로운 부회장도 선임된 만큼 대신동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