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은 17일 봄맞이 이웃사랑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은 17일 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사무실 주변 청소의 날을 정해 이웃사랑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본부 주변 대로변과 상가 주변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종이컵, 박스와 비닐 봉투 등 마대 10여 자루를 수거해 분리수거까지 마무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은 경북영업본부와 영업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으로 2017년부터 무료급식 봉사 및 소외계층 지원, 농번기 일손돕기, 태풍 등 재해복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금동명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이웃사랑 환경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고자 매월 둘째 수요일마다 인근 신도청 도로변 및 산책로 등 이웃주민들의 발길이 닿은 곳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