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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45명... 국내발생 427명, 해외유입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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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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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코로나19 검체 체취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5명 방생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45명 늘어 누적 9만7294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88명→490명→459명→382명→363명→469명→44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27명, 해외 유입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99명, 비수도권 12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55명, 서울 124명, 경남 35명, 강원 23명, 인천 20명, 전북 15명, 대구와 충남 각각 13명, 충북 8명, 부산 7명, 울산과 경북 각각 5명, 대전 2명, 제주와 세종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8명, 외국인 10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9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364명이 증가한 8만9178명이다. 완치율은 91.66%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68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3%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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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