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이유 캘리그라피 전시 `Mus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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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8-17 19:20본문
↑↑ 이유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 'Must' 작품.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가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이유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 'Must'를 개최한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으로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그림 같은 문자들을 볼 수 있다.
전시 'Must'의 부제는 ‘행복의 이유’로, 작품 속에는 작가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담겨 있다.
작가는 ‘당신이 반드시 행복할 이유’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유려하면서도 힘 있는 필체로 삶의 응원이 담긴 에세이를 전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응원을 받고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가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이유 작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 'Must'를 개최한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으로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그림 같은 문자들을 볼 수 있다.
전시 'Must'의 부제는 ‘행복의 이유’로, 작품 속에는 작가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담겨 있다.
작가는 ‘당신이 반드시 행복할 이유’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유려하면서도 힘 있는 필체로 삶의 응원이 담긴 에세이를 전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응원을 받고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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