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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7명 늘어…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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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7-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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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더 늘었다. 지난 5월 5일 38명 발생 이후 최대 규모로 늘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더 늘었다. 지난 5월 5일 38명 발생 이후 최대 규모로 늘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7명이 늘어 누적 543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16→ 15→19→ 19→ 25→ 29→ 16→ 21→ 28→ 22→ 25→ 33→ 22→ 3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9명, 경주 7명, 김천 6명, 경산 5명, 포항 4명, 안동과 문경 각 2명, 영주와 의성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71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 723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유흥주점 관련 '구미 661번' 환자의 접촉자 3명, 부산 해운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 69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 68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지난 27일 확진된 울산시 환자의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경주 50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지난 25일 확진된 경기 안산시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 339번' 환자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140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 138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대구 달서구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 142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포항 71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포항 758번' 환자의 접촉자 1명, '포항 760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29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는 지난 28일 확진된 서울 강동구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29일 확진된 경기 고양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의성군에서는 지난 25일 확진된 '의성 157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0명, 하루평균 25.7명이 확진됐고 현재 355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428명, 포항 765명, 구미 724명, 경주 525명, 김천 345명, 안동 301명, 청도 194명, 칠곡 183명, 상주 146명, 의성 139명, 영천 129명, 영주 100명, 예천 76명, 봉화 74명, 청송 62명, 고령 54명, 문경 50명, 영덕 45명, 성주 39명, 군위 23명, 울진 21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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