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댐 투신 실종 여성, 43일 만에 숨진 채 발견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김천 부항댐 투신 실종 여성, 43일 만에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윤성원 작성일21-07-30 09:19

본문

↑↑ 경북 김천 부항댐 다리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천소방서 제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 부항댐에세 투신해 실종된 50대 여성이 4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김천시 부항댐 부항대교 밑 수면에 떠 있는 여성의 사체를 발견해 인양했다.

앞서 김천소방서는 지난달 16일 오후 "부항댐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보트, 수중드론, 소나, 수중영상카메라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힘든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 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번, 그리고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어플리케이션 ‘다 들어줄게’, 카카오톡 등 24시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습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