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변창흠 국토부장관 대구·경북선 등 SOC 건설 면담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이철우 경북지사, 변창흠 국토부장관 대구·경북선 등 SOC 건설 면담

페이지 정보

미디어팀 작성일21-03-19 16:35

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대구경북선 국가계획(일반철도)의 최우선 반영 등 정부의 결단을 촉구한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1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북도의 철도·도로분야 현안사업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지사의 이날 면담은 가덕도 신공항의 추진여부와 무관하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도의 최우선 도로·철도 현안사업에 정부에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하고자 추진됐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대구·경북 미래청사진에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의 국가계획 최우선 반영과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및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 구간에 대해 사업착수 이후 대구통합신공항이 확정(지난해 8월)되고, 영천경마공원 실시계획이 고시(지난해 11월)되는 등 지역내 수요여건이 바뀌고 수서~광주 복선전철, 여주~원주 복선화 추진 확정 등 외부요인도 발생한 만큼 전구간 복선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통합신공항 이전지의 연계 도로망 구축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대구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40.0km) 등 도내 9개 노선 684.2km에 대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줄 것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과 관련해 도로확포장, 위험구간 개선 등을 위해 일괄예타 17지구와 500억원 미만 지구가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미디어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