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리동, 대구공업대, 성당중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은 19일 본리동과 대구공업대, 성당중학교 봉사동아리가 '깨끗한 마을 가꾸기 희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석준언 본리동장, 우병훈 대구공업대 사회봉사단 센터장, 김정분 성당중 샤프론 총단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관내 월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 ▲동 행정복지센터의 환경정화활동 적극 지원(수거 쓰레기 신속한 처리, 청소 도구 제공) 등을 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