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우 고령경찰서장이 24일 고령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경찰서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일 고령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교통캠페인을 협력단체들과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되어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릴레이식으로 현재까지 전개되고 있다.

 임상우 서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임상우 경찰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령소방서장, 고령문화원장을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