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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약, 6차산업 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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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3-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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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석현기자] 전국 산약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안동산약은 2005년도 산약특구 지정 이후 2009년도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 소비자가 뽑은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9년 연속),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3년 연속) 선정 등을 통해 산약(마) 분야의 메카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안동산약은 북후면을 비롯한 와룡·서후·풍천·녹전면 등에서 800여 농가가 500ha 정도 재배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전국 1위의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또, 북안동농협 산약가공장과 산약가공업체에서 생산약 판매를 비롯해 마음료·분말·가공식품 제조, 2·3차 산업과 결합한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매년 안동산약특화작목지원사업으로 산약 생산기반조성을 위해 각종 농기계, 관정, 이동식저온저장고, 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8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동산약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동산약을 고소득 특화작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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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