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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나흘째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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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3-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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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어 누적 350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1→20→12→10→13→11→7→3→5→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영덕군 3명, 안동·구미·경산시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 '영덕 30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서는 지난 30일 확진된 청주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시는 '구미 41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H스파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명, 하루평균 7.3명이 발생했 현재 22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992명, 포항 519명, 구미 416명, 경주 238명, 안동 223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7명, 김천 107명, 칠곡 97명, 영주 74명, 봉화 72명, 영천 68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3명, 영덕 32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9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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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