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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17명 발생...모두 `지역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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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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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이 늘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이 늘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대구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7명이 늘어 누적 895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중구 소재 사업장 관련 3명, 확진자 접촉자 11명, 깜깜이 환자가 3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416보)>

□ 2021년 4월 2일 금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 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4월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7명(지역감염 17,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8,951명(지역감염 8,784, 해외유입 167)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8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58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733명입니다.

○ 4월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 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17명으로,

○ 중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3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추가 확진은 모두 11명입니다. 세부 내역으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확진 4명(서울 1, 대전 1, 충북 1, 경북 1), 기타 7명입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 정보, 카드 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남구 소재 종교 시설 관련입니다.

○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3월 30일 확진 판정받았으며, 중구 소재 사업장 종사자와의 접촉력이 확인되었습니다.

○ 확진자가 이용한 남구 소재 종교시설 이용자 30명에 대한 검사 결과 종사자와 이용자 5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소독 완료하고, 이용자는 14일간의 자가격리 후 자가격리 해제 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현황입니다.

○ 4월 1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4건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감염취약시설 점검 결과입니다.

○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743개소 중 559개 시설을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 시설은 없었으며,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고위험시설 선제 검사를 5,299건을 실시하였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접종 현황입니다.

○ 3~4월 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 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66,742명 중 4월 2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41,315명, 2차 접종 799명입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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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