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오전 11시 2분쯤 영천시 고경면 소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2분쯤 영천시 고경면 소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장비 17대와 소방관 약 40명을 투입해 4시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건축물, 가축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6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천소방서는 현재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며 특히 이번 화재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주변 연소확대 방지와 효과적인 소방력 투입 등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을호 기자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