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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안면, 사례관리대상자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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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4-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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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이안면은 지난 1일과 2일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가구는 자녀의 경제적 지원 없이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로,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중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는 것이 파악되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선정을 통한 도배 및 집수리 지원사업이 실시됐다.
 
 올해부터 각 읍면동에 설치된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적급여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소외 계층 지원 및 지역특화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안면 맞춤형복지팀 역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면장 및 팀장 등이 주 2회 이상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대상자의 다양한 욕구 해결을 위해 공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살기 좋은 이안면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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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