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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중기청, 지역 제조 중소기업에 최대 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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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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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7일까지 ‘2021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도입된 사업으로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유형의 컨설팅(탄소중립 경영혁신‧융복합‧산업안전) 3개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대상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며 지역별 중점지원대상 업종에 속하는 기업은 서면평가 시 우대한다.

1차 모집의 지원규모는 대구 약 23억원, 경북 약 29억원이다.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프로그램은 6월에 있는 2차 공고 시 모집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고 5000만원 한도에서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바우처 발급금액의 50~90%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 콜센터(1811-3655)를 이용하면 된다.

대경중기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경중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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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