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봄맞이 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대구시, 봄맞이 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4-07 16:34

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9~11일 3일간 두류공원 시계탑 삼거리에서 봄맞이 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2019년 행사 모습.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9~11일 3일간 두류공원 시계탑 삼거리에서 봄맞이 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봄맞이 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축산물직거래장터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축산물을 생산자(단체)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계란, 한우, 한돈, 미나리 등을 10%에서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살처분으로 급등한 계란은 시중가 대비 30~50% 할인판매 한다. 지역 축협에서 생산한 우수 브랜드 한우, 한돈은 부위별로 10~44%할인 판매한다. 또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공산 미나리 농가도 동참한다.

시식행사 대신 홍보용 구운 계란을 증정하고 구매 시 앞 사람과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전 구매고객 마스크 착용, 소독약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관 시 경제국장은 “이번 봄맞이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우수 축산물을 시민들께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