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이안면 생활개선회(회장 고영순)는 지난 12일 이안삼거리 가로화단에 영산홍을 심어 꽃동산을 조성했다.(사진)

 이날 작업에는 이안면 생활개선회 회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영산홍 1600본을 심었다.

 고영순 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안면 가꾸기에 힘을 보태겠으며 이안면을 대표하는 꽃동산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아름다운 이안면 가꾸기에 함께 해주신 생활개선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