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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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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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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의회가 15일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북구의회   
대구북구의회가 15일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정 주요 현안 사업장 14곳에 대한 현장방문이 있었고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북구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등 안건처리 ▲북구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그린뉴딜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15일 오전 제2차 본회의에서는 북구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을 비롯 15건의 조례안 등이 최종의결 처리됐다. 김세복·구창교·최우영·최수열·김지연 등 의원의 구정질문에 배광식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이 답변했다.

또 김지연 의원이 발의한 북구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그린뉴딜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처리돼 6명의 의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김상선 의원은 최근 어류 집단폐사 관련 팔거천 환경문제에 대해,  채장식 의원은 공무원 퇴직자의 산하기관 재취업 실태에 대해, 안경완 의원은 아이스팩 재활용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은 “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시대 흐름에 맞춰 북구 구민이 주신 권한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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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