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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현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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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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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20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를 찾아 화재안전 관리 사항을 지도점검하고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지난 20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를 찾아 화재안전 관리 사항을 지도점검하고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화재경계지구 등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대상의 소방안전관리 및 소방활동 여건을 파악하고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통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대형 위험물 저장시설인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는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돼 정밀한 현황 관리와 소방훈련, 소방특별조사 주기적 실시 등 중점으로 관리하는 대상이다.

정 본부장은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위험물 저장‧취급시설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화재발생 시 비상대응매뉴얼과 위기대응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안전 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와 관계인의 재난안전 의식을 높여 재난사고 방지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를 시작으로 화재경계지구,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쪽방촌 등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대상에 지도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 본부장은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는 위험물이 대량으로 저장돼 있어 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 예방과 관련 기관 협력 대응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교육과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대응능력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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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