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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경쟁률 49:1… 단독주택용지 1차 분양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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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4-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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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신도시(2단계)의 첫 일반 공급으로 관심을 모았던 단독주택용지의 열기가 뜨겁다.

  22일 경북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총 35필지(9617㎡, 38억원)에 대한 추첨 접수결과 최고 218대1, 평균 49대1의 경쟁률을 보여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이처럼 추첨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최초 일반 공급이며, 수변공원과 인접하고 중심상업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여건이 매우 좋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50%, 용적율 100%를 적용해 최대 2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주거의 용도로만 건축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경북도개발공사에서 지난해 협의양도인택지 공급 후 잔여필지를 일반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공급했으며, D7B/L, D12B/L 공급 이후 순차적으로 D8B/L(76세대)도 공급한다.

  계약은 경북도개발공사(예천군 호명면 행복로 35) 1층 보상마케팅처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28일과 29일 이틀간 계약자별 별도의 시간을 정해 계약을 한다.  
  하대원 경북개발공사 마케팅파트 담당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며, 향후 공급하는 필지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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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