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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다함께 자유당 대구 경북시당 잇따라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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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1-04-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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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자유당 대구시당 창당식이 24일 대구 매일가든에서 열렸다.   
[경북신문=이창재기자]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도하는 신당 ‘다함께자유당(가칭)’ 대구시당 창당발기인 대회가 24일 대구 계산동 매일가든에서 열렸다. 
   99명의 발기인과 함께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이날 행사는 대구시당 총괄위원회 장해진 사무처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의장선출과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 연설에 이어서 발기인 명부 전달과 동시에 퍼포먼스진행 순으로 펼쳐졌다.

발기인으로 참석한 홍경표 윤사모 회장(이하 홍회장)은 대구시당 창당 발기 취지문을 통해 “오늘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헌법과 정의가 바로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순수 민초의 힘으로 역사적인 국가 대개혁의 닻을 올리게 됐다”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가 위로는 정책을 만들지만 아래로는 대책을 만든다는 격언만 생동할 뿐 우리 삶의 현장에 조금도 와 닿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다함께자유당(가칭) 최성덕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전)검찰총장님을 반드시 우리 당으로 모셔와서 정당·정치·정권, 이른바 쓰리정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제2 제3의 윤석열이 양성되고 육성되는 정당을 만들어 다양한 의제가 반영되고 또 인재를 배출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이 말살되고 묵인되는 불합리와 부조리 앞에 당당하게 ‘아니오!’를 외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다함께자유당(가칭)에서부터 구현해 내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대구시당 창당에 이어 부산시당 창당도 이날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다함께 경북도당 창당도 25일 경북 의성 최치원 문학관에서 열리는 등 영남지역 시도당 결성이 본격화되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영입하기 위한 구체적 물밑 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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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