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영주시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김천 136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1명, 영주 77번과 79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다.

이들은 지난 28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을 상대로 이동동선 파악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은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영주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81명으로 늘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