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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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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4-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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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과 직원이 노래연습장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압량읍 및 7개 동지역에 대해 이달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20일 노래연습장 관련자에 대해서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달 27일 오후 9시 이후 2단계 적용지역의 노래연습장 78곳을 대상으로 문화관광과 전 직원 17명이 3개조 점검반을 구성해 전자출입명부와 간편 전화 체크인,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밤 10시 이후 영업중단 여부와 노래연습장 내에서 주류 판매, 도우미 고용·알선 등 불법 영업행위에 대하여 업소를 방문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 적발 시 해당업소에 대해 집합금지명령, 과태료 부과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노래연습장에 대해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위반 및 불법영업 행위에 대해서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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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