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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줄기로 여름철 무더위 싹˝…안동 낙동강 음악분수·암산경관폭포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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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4-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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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음악분수.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와 암산경관폭포가 정비를 마치고 오는 내달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넓게 트여있는 낙동강 둔치와 어우러진 바닥형 분수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쏟아져 나오는 20m의 높이의 물기둥과 은은하면서 강렬한 조명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더위를 가시게 한다.

낙동강 음악분수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 8시이며 1회에 20분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분수쇼가 펼쳐진다.
 
                    ↑↑ 암산경관폭포.   
또한,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암산경관폭포는 남후면 광음리 국도 5호선 인근 천연절벽에 높이 50m, 폭 10m 규모로 조성된 폭포로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더해주는 관광명소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암산경관폭포를 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에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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