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늘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5명이 늘어 누적 435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경북도내 확진자는 30→ 32→ 22→ 38→ 22→ 12→ 21→ 19→ 19→ 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김천 7명, 경주와 문경에서 각 2명, 포항·안동·구미·상주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15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 159번' 환자의 접촉자 2명, '김천 15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 160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 16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주서는 '경주 343, 34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는 '문경 26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광주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안동서는 '안동 25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는 '구미 56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 하루평균 20.6명이 발생했고 현재 27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경산 1292명, 포항 576명, 구미 565명, 경주 346명, 안동 269명, 청도 188명, 김천 170명, 칠곡 136, 의성과 상주 각 132명, 영주 86명, 영천 80명, 봉화 74명, 예천 69명, 청송 56명, 고령 46명, 영덕 36명, 성주 27명, 문경 28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4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