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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동해 지역본부, 태풍 피해 현장 방문·복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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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1-05-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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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영철기자] 경북도 환동해 지역본부에서 지난해 9월 마이삭태풍으로 인해 포항시 구룡포6리 해안가 피해복구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를 했다.  (4월 28일 본지 보도)
   경북도 환동해 지역본부 관계부서에서 지난 14일 구룡포 6리 피해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대표 탁원경 , 추진위원장)과 6리 이장 등을 만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지역 안에 긴급하게 길이 380m의 피해지역에 테트라포드를 설치해 다가오는 태풍피해를 방지를 하고 장기적인 대안으로 정부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의 환경적인 검토를 거쳐 방파벽을 설치를 하겠다"고 제안했다.
   탁원경 추진위원장은 "경북도와 우리의 의견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우선 경북도의 여건에 맞춰 테트라포드 설치를 우선적으로 하고 장기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요구한 길이 380m 방파벽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트라포드 설치는 오는 9월 이전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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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