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9479명(지역감염 9287명, 해외유입 19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확진자 접촉 관련이다.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다.

주소지별로는 수성구·달성군 각 2명, 달서구·북구 각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4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에 8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7명으로 누적 9344명, 사망자는 216명 그대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461보)> 
□ 2021년 5월 16일 일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5월 1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명(지역감염 6,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9,479명(지역감염 9,287, 해외유입 192)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9,646명(+7*)입니다.
 * 경산시 신고 후 대구 이관 환자 1명 포함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4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에 84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2명 입원 예정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7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344명입니다.

 ○ 5월 1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6명으로,

 ○ 확진자 접촉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 1명입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1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으며,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현황입니다.

 ○ 5월 15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10건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 3~5월 접종대상자 292,413명 중 5월 16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8,121명, 2차 접종 36,414명입니다.

    ※ 대상별 예방접종 현황     (단위: 명, %)

    ※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     (단위: 건)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