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교육지원청이 기성초등학교에서 2021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진교육지원청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최근 기성초등학교에서 2021 교육청 지원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장학은 현장 맞춤형 장학 실현의 일환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 정착과 학교 특성에 맞는 인성교육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이루어졌다.
 
권오진 교육장은 장학의 핵심인 수업을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청 지원장학의 의의에 대해 강조하면서 지원장학을 계기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연구 노력이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울진지원청은 학교별 특성과 구성원의 역량에 따라 맞춤형 장학을 실현하기 위해 요청 주제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장학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업중심의 장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