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경북도의원, 구룡포 방문 태풍 피해방지 방안 등 논의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이재도 경북도의원, 구룡포 방문 태풍 피해방지 방안 등 논의

페이지 정보

이준형 작성일21-05-20 18:06

본문

↑↑ 이재도 경북도의원이 포항시 구룡포 6리 방문하여 태풍 피해 방지 대한 대책 마련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   
[경북신문=이준형기자]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6리 해안가 일대가 지난 9월 마이삭태풍으로 인해 재난지역으로 선포 된 이래 경북도와 포항시가 깊은 관심으로 갖고 재발방지에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 18일 이재도 경북도 의원(더불어 민주당, 오천, 동해, 구룡포, 장기, 호미곶)도 구룡포6리 피해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속한 시일 내 피해방지에 따른 장기적인 안목에서 깊은 논의를 해 주민들에게 박수를 받는 등 지역구 의원다운 모습을 보였다.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앞으로 다가올 태풍을 대비해 우선 피해지역에 테트라포드 설치를 논의한 사실들이 있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테트라포드 설치는 환경적인 면이나,주변의 경관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반대적인 의견이 많아 경북도와 포항시와의 절충시점에서 보면 해안선길이 380m에서 폭 20m중심으로 방파호안설치를 적극요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재도 의원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파호안 설치를 적극 찬성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방파호안 설치로 인해 관광객들이 해안선 중심으로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고 주차난 역시 해소를 할 수가 있어 세가지 시너지효과를 볼 수가 있다"며 "경북도와 포항시와의 협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