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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황오동사랑채 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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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5-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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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오동사랑채 문화학교 서예교실 모습.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4일부터 5개월 동안 2021년 건강·문화예술프로그램 사업인 ‘황오동사랑채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문화예술프로그램 사업 ‘황오동사랑채 문화학교’는 경주시 성동·황오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주민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황오동사랑채 문화학교’는 주민 수요조사를 통해 서예교실, 사군자교실, 노래교실, 신바람 체조교실, 어반스케치 교실 등 5강좌가 개설됐다.

각 강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주 1회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에게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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