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현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팀장이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선발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경찰서는 경북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1분기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선발에서 도내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주경찰서에서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선발된 김재현 여성청소년계 팀장은 지난 1~3월까지 3개월 동안 위기 청소년 관리, 가출청소년 해체, 우범소년 송치 등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위기 청소년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선도·보호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재   wp06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