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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달청, 제2차 혁신시제품 1개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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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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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지방조달청이 올해 제2차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 선정 결과 41개사 중 대구·경북의 1개사 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추가지정 됐다고 밝혔다.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이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기업에게 피드백해 상용화 및 판로시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지정된 대구·경북 혁신시제품은 11개사 29개 제품이다.
 
이번에 지정된 경북도 경산시 소재 (주)오투에이브이의 ‘공공 재난안전 예방 방재·방범 삼중화 영상감시장치’는 재난정보를 연계한 조기 재난 경보 스마트 올인원방송시스템으로 기존의 안내방송 뿐만아니라 재난상황 발생시 비상방송으로 전환도 가능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인명피해를 예방 및 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봉재 대구조달청장은 “중소기업이 품질 좋은 기술제품을 만들고도 현장테스트를 거치지 못해 판로개척이 힘들 때 혁신시제품 지정처럼 좋은 기회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지역 업체들이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 선정에 참여해 공공조달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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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