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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 분석능력 2년 연속 국제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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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6-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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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이 먹는 물에 대한 시험 분석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2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해 미국 머크(Merck)사가 주관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연구원은 암모니아성질소 등 17개 평가항목 모두에서 '만족'판정을 받아 우수 분석기관으로 분석능력을 국제 공인 인증받았다.
   국제숙련도시험은 시험기관의 분야별 분석능력을 공인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에 확인받아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에서 인정한 숙련도 평가기관인 미국 머크(Merck) 사와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주관하는 국제공인인증 프로그램이며, 매년 전세계 분석기관의 시험  분석능력을 검증·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백하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됨으로서 측정분석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성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았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물 공급을 위해 분석역량을 높이고,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서비스로 도민의 분석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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