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다롄세종학당, `K-POP 경연대회`로 한중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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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2 18:59본문
↑↑ 지난 19일 중국 다롄진푸신취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년 한국어 영상 스토리텔링 및 K-POP 경연대회. 사진제공=대구과학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과학대 다롄세종학당은 지난 19일 중국 다롄진푸신취방송국 스튜디오에서 '2019년 한국어 영상 스토리텔링 및 K-POP 경연대회'를 열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경연대회는 한국어를 전공하는 중국 학생들간 소통 및 교류,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1부 행사로 진행된 K-POP경연대회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2부행사는 11개팀이 스토리텔링 대회 무대에 올라 한국어로 주제에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료조사, 수집, 문제점 해결방안에 등을 발표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다롄대 성악과 한멍천 학생의 '선구자' 공연과 세종학당 문화강사 전정남 선생의 장고연주도 했다.
개회사에서 권영미 대구과학대 다롄세종학당장은 "문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미래에 웃으며 돌이켜볼 수 있는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롄세종학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3년 대구과학대와 다롄대 공동으로 설립됐으며 전 세계 180여개 중 우수학당으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과학대 다롄세종학당은 지난 19일 중국 다롄진푸신취방송국 스튜디오에서 '2019년 한국어 영상 스토리텔링 및 K-POP 경연대회'를 열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경연대회는 한국어를 전공하는 중국 학생들간 소통 및 교류,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1부 행사로 진행된 K-POP경연대회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2부행사는 11개팀이 스토리텔링 대회 무대에 올라 한국어로 주제에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료조사, 수집, 문제점 해결방안에 등을 발표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다롄대 성악과 한멍천 학생의 '선구자' 공연과 세종학당 문화강사 전정남 선생의 장고연주도 했다.
개회사에서 권영미 대구과학대 다롄세종학당장은 "문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미래에 웃으며 돌이켜볼 수 있는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롄세종학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3년 대구과학대와 다롄대 공동으로 설립됐으며 전 세계 180여개 중 우수학당으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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